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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딱딱하게 굳는 ‘폐섬유화증’ 심각한 합병증 위험 줄이기
폐 딱딱하게 굳는 ‘폐섬유화증’ 심각한 합병증 위험 줄이기
  • 김연주 기자
  • 승인 2022.06.03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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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딱딱하게 굳는 ‘폐섬유화증’ 
심각한 합병증 위험 막으려면 


※ 두 개의 공기주머니 ‘폐’
-신체에 산소 공급 & 이산화탄소 배출
-폐의 말단에 있는 산소 교환 장치 ‘폐포’ 
-폐포의 벽을 구성하는 조직 ‘간질’

※ ‘폐섬유화증’ 
폐의 간질이 점차 두꺼워져서 폐가 딱딱하게 굳는 질환


※ 발병 원인 불명확한 폐섬유화증 위험 요인
-담배 
-오염된 공기
-독성화학물질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
-류마티스 등 자가면역질환   
-바이러스 
-가족력

▶ 
※ 폐섬유화증 의심 증상
-발병 초기에는 가래 없는 마른기침
-저산소증으로 입술이 파래지는 청색증
-만성 기침 및 호흡곤란

※ 호흡장애 일으키는 폐섬유화증 
  심각성 & 합병증 
-호흡장애 & 저산소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
-폐렴, 폐색전증, 폐암 위험↑


※ 난치성 질환 ‘폐섬유화증’
-손상된 폐 다시 건강한 상태로 되돌릴 수 없어
-증상 진행 멈추거나 천천히 진행되게 하는 게 최선

※ 원인 불명확한 특발성 폐섬유화증 생존율 
-진단 후 5년 생존율 약 40%
-진단 후 10년 생존율 약 15%

* 폐섬유화증 치료법
-약물치료 & 폐 이식

* 폐섬유화증 예방하려면
-금연
-유해물질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
-걷기 등 꾸준한 유산소 운동
-실내 공기 환기 


※기억하세요!
“현재 흡연자이거나 과거 흡연을 했던 사람 중 기침이 잦고, 숨이 차며, 운동 시 호흡곤란이 있으면 정밀 검사를 통해 폐섬유화증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강성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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