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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 없는 ‘위암’ 조기 진단 및 예방‧관리 방법
초기 증상 없는 ‘위암’ 조기 진단 및 예방‧관리 방법
힐팁·경희의료원 공동기획 '세로 건강'
  • 임미영 기자
  • 승인 2022.05.02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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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증상 없는 ‘위암’
조기 진단 및 예방‧관리 방법  

※ 위암, 한국인 암 발병률 3위 
(2019 국가암등록통계)
- 한 해 2만9493명 환자 발생 
- 완치 의미하는 5년 생존율 77.5%
- 조기 위암 완치율은 95% 이상

▶ 위암 발병 주범 ‘헬리코박터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암의 주요 발병 원인입니다. 
이 균이 위 점막을 파고 들고 독성 물질을 분비해서 위염을 일으킵니다. 
염증이 지속하면 위세포가 파괴돼서 위암을 유발하는 전암병변인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위암 발생에 영향 미치는 요인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 짜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 습관 
- 흡연
- 음주
- 유전

▶ 초기 증상 없는 ‘위암’ 
조기 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때문에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느 정도 진행한 진행성 위암 증상
- 상복부 불편감 
- 조기 포만감 
- 소화불량
- 통증 
- 체중감소 
- 흑색변 
- 빈혈

▶ 조기 위암, 내시경으로 절제 
조기 위암은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른 ‘내시경 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위를 보존해서 치료 후 삶의 질을 높입니다. 

※ 위암 진행 상태에 따른 치료법 
- 초기 위암은 내시경으로 암이 있는 위 점막만 제거
- 암의 침윤이 깊거나 내시경 절제면에 암세포가 남아 있으면 수술 진행 
- 수술은 환자 상태에 따라 위 부분절제술 및 전절제술 중 선택해 적용 

※ 위암의 예방 & 관리
- 짜고, 맵고, 뜨겁게 먹는 자극적인 식습관을 개선한다
- 과식을 피한다
- 담배와 술을 멀리한다
-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는다
-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 위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다 


위암 조기 발견을 위해 40세부터 2년에 한 번 위 내시경 검진이 권고됩니다. 
위암 가족력이 있는데 속쓰림‧소화불량 증상이 2주 이상 지속하면 40세 전에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도움말 :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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