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치료 후 관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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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
- 1년에 2만4933명 환자 발생 (2019 국가암등록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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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치료 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Q & A
Q1. 치료 후 유방‧유두 부위에 찌릿한 통증이 있는데, 재발 증상인가요.
- 거의 대부분 유방 통증은 유방 종양과 무관
- 여성호르몬 변화, 과도한 지방 섭취, 염증 등으로 발생
Q2. 항호르몬요법 시 다른 질환 약을 함께 복용해도 괜찮나요.
- 대부분 다른 질환 약물과 함께 복용해도 큰 문제 없어
Q3. 유방 성형수술을 받으면 유방암 검진을 어떻게 받나요.
- 최근 유방 성형술은 대부분 대흉근 아래에 보형물 삽입해 진행
- 일반적인 유방암 검진은 유방 촬영술, 초음파로 충분히 가능
Q4. 상황버섯‧차가버섯 달인 물, 민들레 홀씨 등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해도 괜찮나요.
- 항호르몬제 및 다른 약을 매일 복용하면 간의 활동량 증가
- 건강보조식품 영향으로 위험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Q5. 유방암 환자도 임신을 할 수 있나요.
- 여러 연구결과 유방암 환자의 임신은 병의 예후와 큰 관련 없어
Q6. 치료 후 추적 검사에서는 무엇을 살피나요.
- 재발‧전이 가능성 있어서 유방 및 주변 림프절, 뼈, 폐, 간 등 검사
Q7. 유방암 치료 후 권고되는 신체활동과 운동은 무엇인가요.
- 항호르몬요법 및 폐경 영향으로 체중 증가하는 경우 많아
-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관리해야 치료 결과에도 긍정적
- 유방 수술 후 체형 비대칭 발생해 수술 부위 및 전신 통증 발생
- 비대칭 교정하는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 적극적인 교정운동 권고
※ 기억하세요!
유방암 진단‧치료 후 유방 통증, 다른 치료제 복용, 건강기능식품 섭취, 임신 등의 변화가 발생하면 꼭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취재 도움 : 가천대 길병원 외과 김윤영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