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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 케어 전문기업 ‘웨트러스트’, 日 브랜드 파워 재확인
페미닌 케어 전문기업 ‘웨트러스트’, 日 브랜드 파워 재확인
‘2018 뷰티월드재팬’ 박람회에 일본 여성 참관 이어져
  • 황운하 기자
  • 승인 2018.05.15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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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뷰티월드재팬(BWJ)’에 참가한 웨트러스트.

아마존 재팬에서 여성 질 세정기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여성 페미닌 케어 전문 기업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가 일본에서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웨트러스트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막을 올린 ‘2018 뷰티월드재팬(BWJ)’에 참가해 질 세정기, 여성 청결제, 여성 청결티슈, 보습제 등 여성 페미닌 케어 전 제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18 뷰티월드재팬’은 전 세계에서 5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일본 미용 업계의 대표적인 무역 박람회다. 이 박람회에선 화장품, 에스테틱, 스파, 네일, 미용기구, 헤어 등 헬스‧뷰티 관련 최신 제품과 정보·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웨트러스트 전시 부스에는 일본 내에 브랜드 인지도를 반영하듯, 방문객들과 바이어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웨트러스트의 페미닌 케어 제품은 일본,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선 여성들에게 매우 친근한 브랜드다.

'웨트러스트'의 페미닌 케어 제품들.

 

 

 

 

 

 

웨트러스트 인클리어는 일본 1만2000여 드럭 스토어와 약국에서 년 250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웰시아나 마츠모토키요시, 썬드러그 같은 유명 쇼핑몰에서도 인클리어 제품은 익숙한 브랜드다.

웨트러스트 방지환 대표는 “웨트러스트는 16년 동안 페미닌 케어 제품만을 연구개발해 생산한 전문기업”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기점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더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웨트러스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 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1회용 질 세정기 ‘인클리어’의 국내 출시를 알렸었다.

의료기기인 인클리어는 화장품으로 분류돼 외음부에만 사용할 수 있는 기존 제품과 차이가 있다. 제품 내용물이 담긴 유선형의 어플리케이터를 질 안에 직접 삽입해 세정 효과가 있는 겔(gel)을 주입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인클리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생산해서 안전성을 확보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세포 독성 시험, 질 점막 자극 시험 등 7가지 테스트도 통과했다.

웨트러스트는 자사 제품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유럽‧일본에서도 의료기기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 페미닌 전문기업 ‘웨트러스트’는

웨트러스트 방지환 대표.
웨트러스트 방지환 대표.

2003년 설립해 16년 동안 페미닌 케어제품을 전문으로 연구·개발하는 한국기업(대표 방지환)이다.

일본 여성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 2017년 기준 1만2000여 곳의 약국과 드럭스토어에서 년 250만개의 제품을 팔고 있으며, 야후재팬 여성청결제 판매 1위에 등극했다. 제품은 여성 Y-ZONE의 위생과 청결을 지원하는 세정제, 윤활제 등 10여 종의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웨트러스트는 매출의 절반이 해외에서 이뤄질 정도로 국내보다 외국여성에 강한 기업이다.

특히 꾸준한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2013년 질 세정기 ‘인클리어’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후생노동성을 통과해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이후 웨트러스트의 Y존 케어 보습제는 2015년 유럽 CE인증(의료기기 2a등급)과 2017년 미국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2등급)의 인증과정도 통과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보다 늦은 2017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클리어라는 이름으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웨트러스트는 세계 4대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기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일본은 물론 미국‧캐나다‧일본‧중국‧몽골 등 해외에 진출해 세계 각국의 여성이 웨트러스트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방지환 대표는 “해외 여성들이 우리 제품을 보고 한국기업에서 만든 게 맞느냐고 물어볼 정도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한다”며 “한류 바람을 타고 헬스‧뷰티 산업이 해외로 뻗어나가듯 웨트러스트 제품이 글로벌 여성청결제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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