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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백과사전 ② 강직성 척추염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강직성 척추염 백과사전 ② 강직성 척추염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 김연주 기자
  • 승인 2022.02.24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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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백과사전 ② 강직성 척추염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전신 곳곳에 여러 가지 증상을 보여서 진단이 힘들어 ‘가면 질환’으로 불리는 척추 질환이 있습니다. 척추에 염증이 발생해서 점차 딱딱해지는 ‘강직성 척추염’입니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척추가 서로 달라붙고, 딱딱하게 굳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몸을 앞으로 숙여야하고, 걷기도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강직성 척추염 증상 중 하나가 허리 통증이어서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오인,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또 환자 10명 중 4명은 눈‧위장‧피부‧폐‧신장‧심장‧전립선 등 여러 신체 기관에 증상이 동반돼서 진단을 힘들게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많이 진행하면 완치도 힘들기 때문에 빨리 발견해서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조기에 진단 받아서 적절히 치료 받으면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직성 척추염 백과사전’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강직성 척추염은 뼈 자체의 문제가 아닌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어서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할 면역계에 문제가 생겨서 척추 관절 및 주변 조직을 공격, 염증을 일으킵니다. 즉 신체를 지켜야할 아군이 내 몸을 적으로 착각해서 문제를 부르는 것입니다.

▶허리 통증 때문에 디스크 등 다른 질환으로 오인

강직성 척추염에 따른 통증은 허리보다 무릎‧어깨‧골반‧발뒤꿈치 등 척추와 전혀 무관한 부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이유로 한두 가지 증상만으로 환자를 진단하면 오진을 하기 쉽습니다. 
특히 강직성 척추염의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가 허리 통증이어서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오인, 치료가 늦어지는 환자가 많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증상은 척추와 골반 사이의 천장관절부터 시작해서 척추를 따라서 위로 올라가면서 목 관절까지 여러 관절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척추 이외에도 엉덩관절‧무릎관절도 흔히 침범합니다. 갈비뼈와 척추 사이 관절도 뻣뻣해져서 호흡할 때 폐 운동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강직성 척추염 환자가 호소하는 다양한 척추‧관절 통증
-척추와 골반 사이 천장 관절
-척추 관절
-목 관절
-엉덩이 관절
-사타구니
-무릎 관절 
-손가락 
-허리
-갈비뼈
-어깨
-골반
-발뒤꿈치 
-발바닥

* 강직성척추염 vs 허리 디스크 통증 차이
-강직성 척추염 : 활동을 하면 허리 통증과 뻣뻣한 증상 완화
-허리 디스크 : 움직일수록 허리 통증 악화 

* 강직성 척추염에 따른 척추‧관절 통증 특징
-주로 아침에 자고난 후 또는 활동하지 않은 시간에 엉덩이‧허리 부위가 뻣뻣하고 통증 발생  
-보통 통증이 엉덩이에서 시작해 허리 위쪽으로 진행하며 척추 전체로 확산
-통증은 척추 이외에 사타구니, 엉덩‧무릎‧발목 관절, 발뒤꿈치 등에도 발생 

※ 강직성 척추염 Tip!
강직성 척추염은 허리 디스크 등 일반적인 척추 질환으로 오인해서 늦게 진단 받으면 치료가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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