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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먹는다? 다이어트의 적(敵) ‘감정적 식사’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다? 다이어트의 적(敵) ‘감정적 식사’
  • 최성민 기자
  • 승인 2022.01.21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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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먹는다? 
다이어트의 적(敵) ‘감정적 식사’


‘감정적 식사(emotional eating)’
자극적인 음식 & 폭식으로 감정 해소


※ 감정적 식사 욕구 생기는 순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울할 때
-슬플 때
-기쁠 때
 

※ 흔히 경험하는 감정적 식사 유형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생긴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한 후 단 음식이 당긴다”

▶ 
※ ‘가짜 배고픔’ 달래는 
   감정적 식사의 문제점
-위장‧영양 상태와 다르게 배고픔 느껴
-정서적 배고픔 채우기 위해 식욕 급격히 증가 
-자극적인 음식 찾고, 과식을 넘어 폭식으로 이어져
-높은 칼로리‧지방‧나트륨 음식 섭취 지속하며 비만‧만성질환 위험↑
-증상 개선되지 않고 지속하면 우울증도 불러


※ 체중 감량의 적(敵) ‘감정적 식사’
“불안정한 심리 상태, 체중 감소 효과 떨어뜨려”
(*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 12주 동안 여성 98명 조사)
 

※ 감정적 식사 욕구 줄이려면
-음식 대신 운동‧명상‧음악감상‧여행‧취미생활로 가짜 식욕 해소
-식욕 참을 수 없으면 먹고 싶은 음식 천천히 적은 양만 섭취
-고칼로리, 자극적인 음식보다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대체
 

※건강 Scene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식사습관 뿐 아니라 스트레스‧정서 등 심리적 요인도 챙겨야 합니다.

취재 도움: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김경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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