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페미닌 케어 전문 기업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가 ‘2018 서울 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웨트러스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질 세정기, 여성 청결제, 여성 청결티슈, 보습제 등 여성 페미닌 케어 전 제품을 20~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웨트러스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1회용 질 세정기 ‘인클리어’의 공식 출시를 알린다.
웨트러스트는 인클리어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념 이벤트 진행도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에 매일 웨트러스트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 500명에게 인클리어 또는 웨트러스트 티트리 여성청결 티슈를 체험 샘플로 무료 증정한다.
의료기기인 '인클리어'는 화장품으로 분류돼 외음부에만 사용할 수 있는 기존 제품과 차이가 있다. 제품 내용물이 담긴 유선형의 어플리케이터를 질 안에 직접 삽입해 세정 효과가 있는 겔(gel)을 주입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웨트러스트 국내영업부 이민경 부장은 “인클리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생산해서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세포 독성 시험, 질 점막 자극 시험 등 7가지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웨트러스트는 2003년부터 여성 페미닌 케어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웨트러스트는 자사 제품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유럽‧일본에서도 의료기기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 개척 활로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웨트러스트 페미니 케어 제품은 현재 미국‧캐나나‧일본‧중국‧몽골 등 세계 각국 여성들이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