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늦게 발견하면 적용하는
호르몬 치료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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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남성암
-1년에 약 1만5000명 환자 발생
-조기발견 시 완치율 90% 이상
※ 전립선암 치료법
암의 범위 &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
① 국소적일 경우
-수술 후 필요한 경우 방사선·호르몬 치료 적용
② 재발‧전이된 경우
-항암화학요법, 호르몬 치료에 집중
※ 여기서 잠깐! 전립선암의 ‘호르몬 치료’는 무엇인가요?
전립선암은 고환에서 생성되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존해서 증식합니다. 때문에 이를 차단하는 고환 제거 수술 및 약물 요법 치료가 필요한데, 이를 ‘호르몬 치료’라고 합니다. 치료 효과는 두 가지가 비슷해서 환자 대부분이 약물 요법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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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호르몬 치료 특징
-1~2년간 호르몬 치료 시 우수한 치료 효과
-이후에는 저항성 탓에 1세대 호르몬 치료, 차세대 호르몬제, 항암화학요법 병행
-다양한 부작용 일으킬 수 있어 주기적인 검사 중요
※ 호르몬 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뼈 건강 악화
-근육량 감소
-체지방 증가
-심혈관 건강 악화
-열감
-홍조
-우울증
※ 전립선암의 가장 흔한 전이 부위 ‘뼈’
호르몬 치료 시 골다공증 & 골절 위험 낮추려면
-호르몬 치료 시행 전, 1년 뒤, 이후 2년마다 골밀도 검사
-운동 치료 및 비타민D‧칼슘 보충 필요
※ 기억하세요!
전립선암 호르몬 치료는 뼈 건강 악화 등 다양한 부작용을 부를 수 있어서 적절한 운동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움말 :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홍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