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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복귀 - 공황장애 치료와 공황 극복방법
일상으로의 복귀 - 공황장애 치료와 공황 극복방법
  • 최수아 기자
  • 승인 2021.10.01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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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복귀 - 공황장애 치료와 공황 극복방법

건강과 관련된 모든 악순환의 연결 고리에 빠지지 않고 관여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국내 사망 원인 1위인 암 뿐만 아니라 정신적‧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트리거 역학을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최근 젊은 층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공황장애의 주요 발병 원으로도 작용합니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불안과 공포감으로 매일 힘든 하루를 보내야 하는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는 정신적‧심리적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점차 심화되면 불현듯 찾아옵니다.
스트레스와 함께 뇌의 불균형, 과도한 알코올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겹치면 공황장애 발병률이 많이 높아지고, 기존 증상을 더 악화시킵니다. 방치하면 만성화돼서 빠져나오기 힘든 공황장애 원인, 자가진단, 치료, 극복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도움말 : 해아림한의원 

▶불현 듯 찾아오는 삶의 불청객 ‘공황장애’ 
갑자기 땀이 많이 나오나요? 숨이 가쁘고, 질식할 것 같나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맥박도 빨라지나요? 
평범하던 일상을 깨는 불안감과 공포심 때문에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공황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특별한 위협과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공포심과 불안감을 경험하면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큽니다. 공황장애는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 생각보다 흔한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환자 
공황장애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공황장애로 치료 받는 환자는 매년 약 15%씩 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공황장애로 약 20만 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약 55%로 남성보다 많습니다. 연령별로는 사회적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20~40대 젊은 환자가 약 65%를 차지해서 가장 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공황장애 진료 환자 증가 추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16년 : 12만7053명
-2017년 : 14만4943명
-2018년 : 16만8636명
-2019년 : 18만2725명 
-2020년 : 19만6443명 

※ 여기서 잠깐! 공황장애는 성인에게만 나타난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는 성인에게만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린이도 공황장애를 겪을 수 있어서 보호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19세 이하 소아청소년 공황장애 환자는 2020년 기준 약 5200명이 진료를 받아서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이 공황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황장애 연결고리 ‘공황발작 & 예기불안’
공황장애가 있을 때 찾아오는 여러 가지 심리적‧신체적 증상과 상태를 ‘공황발작’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다양한 공황발작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공황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공황발작이 찾아오면 10분 내에 참기 어려운 극심한 공포감과 불안감을 동반한 다양한 신체 증상이 최고조에 이릅니다. 공황발작 증상은 30분 정도 지속하다가 서서히 없어집니다.  
공황발작이 찾아오는 빈도는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마다 다르거나 차이가 있습니다. 공황발작 빈도가 높으면 하루에도 몇 차례씩 느끼는 반면, 1년 동안 몇 번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공황발작 특징 
-언제 어디서 발생하지 모른다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올 수 있다는 걱정이 떠나질 않는다
-공황발작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다
-공황발작이 시작하면 신체적, 심리적 혼란으로 어떤 것도 할 수 없다
-발생 빈도는 사람마다 달라서 정형화 할 수 없다

※ ‘예기불안’도 일상생활 발목 잡아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매일 불안감에 떨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발작이 시작하기 전 엄습해 오는 ‘예기불안’ 때문입니다. 예기불안은 공황발작 증상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몰라서 항상 불안한 상태입니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예기불안에 대해 걱정하면서 일상생활을 이어가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사회 부적응 행동 특징을 보이기도 합니다. 

※ 공황장애 & 공황발작 & 예기불안 
*공황장애 :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병적 상태 
*공황발작 : 극심한 공포감과 불안감이 갑자기 생기는 것
*예기불안 : 공황발작 증상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몰라 항상 불안한 상태

※ 공황장애 자가진단 리스트 
(자료 : 정신질환 진단 통계편람 5판(DSM-V))
공황장애 자가진단 리스트의 공황발작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갑자기 찾아와서 약 10분 내에 최고조에 이르면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맥박이 빨라지면서 심장이 두근거린다
-숨이 막히는 것 같고 가쁘다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다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갑자기 많은 땀이 분비된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오한이 있다
-전율을 느끼거나 몸이 떨린다
-속이 불편해서 구토를 할 것 같다
-신체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 거린다
-어지럼증, 현기증, 머리 띵함 같은 증상이 있다
-몸에서 정신이 분리된 듯 하고, 주위가 비현실적인 것 같다
-미칠 것 같고, 자제력이 없어져서 두렵다

▶하루하루 힘들게 하는 공황장애 원인  
다양한 공황발작 증상으로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공황장애는 왜 발생할까요?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따른 사회적‧심리적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취업 난, 경제적 어려움, 대인관계 문제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이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에 깊이 관여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뇌의 구조적‧기능적인 불균형 문제, 뇌 신경전달물질 문제 등 뇌 이상도 공황장애 원인으로 봅니다. 여기에 습관적으로 알코올과 카페인을 섭취하는 생활방식이 공황장애 발생과 증상 악화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공황장애 발병 추측 원인

①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에 따른 사회적‧심리적 문제 

② 뇌의 문제 
-뇌의 구조적‧기능적인 불균형
-뇌의 다양한 신경전달물질 이상
-뇌에서 공포‧불안을 담당하는 전두엽‧해마‧편도체 문제

③ 잘못된 생활습관
-과도한 알코올, 카페인 섭취 등 

▶시기 늦추면 안 되는 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 자가진단을 통해 공황발작이 반복되거나,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부터 공황장애 한의원 등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받아야 합니다. 공황장애도 다른 질환처럼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특히 공황발작 증상이 자주 찾아오는 사람은 경제활동, 일상생활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때문에 공황장애 초기증상 발현 시 공황장애 한의원 등을 찾아서 공황장애 극복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 관심 가져야 할 공황장애 극복방법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제대로 치료‧관리하지 못하면 증상이 나아진 것 같다가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 같은 상황이 반복하면 공황장애가 만성화되고, 이 영향으로 △사회공포증 △범불안장애 △인격장애 등 다른 2차 질환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만성화되면 나타나는 2차 질환 
-사회공포증
-범불안장애
-인격장애 

때문에 공황장애 한의원 등에서 진행하는 공황장애 극복방법에 따라 초기부터 치료‧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황장애 치료 한의원에서는 공황장애를 5가지 주요 변증으로 분류해서 극복방법을 적용합니다. 5가지 변증은 △간기울결(肝氣鬱結) △간심혈허(肝心血虛) △심비불화(心脾不和) △심화항성(心火亢盛) △심담허겁(心膽虛怯) 등입니다. 
공황장애 한의원에서는 이 같은 진단을 바탕으로 두뇌 훈련 등 뇌의 과민성을 조절하는 치료를 적용해서 공황장애 상황에 익숙해지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돕습니다. 이와 함께 약물 치료,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해서 증상 개선 효과를 높입니다.

※기억하세요!
공황발작 증상이 찾아왔다가 나아지기를 반복하면 공황장애를 의심하고 진단과 치료를 받아아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초기 증상부터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에 가깝게 나아질 수 있습니다.

도움말 : 해아림한의원 김대억(한방신경정신과 박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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