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암 환자 건강한 치료 여정 위한
‘골격계 합병증’ 치료 & 관리
‘전이성 고형암 환자’
항암 치료 발전으로 장기 생존 가능성 증가
건강한 삶의 질 유지 위한 완화치료 중요성 대두
대표적인 완화치료 분야
‘뼈 건강 관리’
고형암에서 전이 빈번한 부위 ‘뼈’
전이암 환자가 건강한 치료 여정 위해 꼭 기억해야 할 ‘골격계 합병증’
※ 뼈전이 위험 가장 높은 3대 고형암
-전이성 유방암: 65~75%
-전이성 전립선암: 65~75%
-전이성 폐암: 30~40%
※국내 신규 암 환자의 뼈전이 확률
-유방암 18.8%
-전립선암 17.5%
-폐암 13.7%
※원발암 진단 이후 뼈전이가 발견되기까지 평균 기간
-폐암 9개월
-유방암 14.9 개월
-전립선암 17.4 개월
※ 뼈로 전이된 암세포
-필연적으로 골격계 합병증으로 이환
-암 환자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
※뼈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이환율
폐암 53.4%
전립선암 45.9%
유방암 43.6%
전체 45.1%
‘폐암’
국내 뼈전이 암 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발생률 1위1
고형암 중 뼈전이가 골격계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 가장 높아
※ 뼈전이 발생 후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증가
① 폐암 : 1년째 47.8%, 2년째 53.2%, 3년째 53.7%
② 유방암 : 1년째 32.1%, 2년째 40.8%, 3년째 46.8%
③ 전립선암 : 1년째 29.9%, 2년째 39.7%, 3년째 51.5%
국내 뼈전이 암 환자
골격계 합병증 치료율 여전히 저조
-전체 : 10.8%
-폐암 : 6.3%
-유방암 : 20.6%
-전립선암 : 23.7%
※ 골격계 합병증
-일상생활에 장애 일으켜 삶의 질 크게 저하
-암 환자의 치료의지 떨어뜨리는 우울‧불안감의 원인
※ 골격계 합병증 주요 증상
극한의 ‘뼈 통증’
사소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병적 골절’
척수에 압력이 증가하는 ‘척수 압박’
혈중 칼슘 수치 높아지는 ‘고칼슘혈증’
※ 뼈전이 암 환자에게 극심한 고통 주는 ‘뼈 통증’
골전이에 의한 통증은 중등도 이상 암성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골전이에 의한 통증은 일반적인 진통제 치료에도 충분한 조절 어려움
※ 골격계 합병증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통증으로 인한 수면 장애 및 신체적 어려움
운동 및 자율신경 마비 & 우울‧불안감
입원기간 연장 등에 따른 경제적 부담
※ 효율적인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법 ‘골 표적 치료제’
-국한된 뼈전이 합병증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 및 수술 시행 가능1
-그러나 골격계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데노수맙 등 골 표적 치료제로 뼈 전이 진단 즉시 골격계 합병증 예방 치료해야
※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시키는 ‘데노수맙’
-뼈를 파괴하는 세포 활성화시켜 뼈의 분해를 돕는 RANKL을 표적
-뼈의 흡수‧파괴 일으키는 악순환 중단
-4주에 한 번만 피하 통해 주사
※ 뼈전이 암 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치료에 대한
글로벌 학회 가이드라인
* 유럽종양학회(ESMO)
폐암‧유방암‧전립선암 등 고형암 환자의 뼈 전이 진단 즉시 데노수맙 등을 통한 골격계 합병증 치료 권고
*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유방암‧전립선암 환자에서 골격계 합병증 예방을 위해 데노수맙 및 비스포스포네이트 등을 통한 골격계 합병증 치료 권고
※ 골격계 합병증 예방하려면
적기에 올바른 검사 받아야
X선 촬영, 뼈 스캔,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유방암‧전립선암 환자는 보험급여 지원 통해 검사‧치료 가능
※ 전이성 암환자들이 꼭 기억해야 할 ‘골격계 합병증’
“효과적인 암 치료제들이 나오고, 항암투병 기간이 길어지며 삶의 질을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해졌습니다. 암 환자는 뼈전이 진단 때부터 골격계 합병증을 적극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말 : 학교법인성균관대학 삼성창원병원 혈액종양내과 지준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