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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을 위한] 여름철 정체 드러내는 ‘발톱 무좀’ 의심 증상 & 관리법
[청각장애인을 위한] 여름철 정체 드러내는 ‘발톱 무좀’ 의심 증상 & 관리법
힐팁 투게더
  • 최성민 기자
  • 승인 2021.07.30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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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정체 드러내는 ‘발톱 무좀’ 
의심 증상 & 관리법


고온다습한 여름
무좀 원인 ‘백선균’ 증식
 
샌들‧슬리퍼 착용으로 고개 내미는
‘발톱 무좀’
 
-발 무좀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으면 발생
-나이가 많을수록 발톱 무좀 환자 비율 증가
 

※발톱 무좀 특징
-발톱 색이 백색이나 황색으로 변한다
-발톱이 점차 두꺼워진다
-발톱 표면이 울퉁불퉁하다
-발톱이 쉽게 부스러진다
 
※발톱 무좀에 따른 문제들
-발톱이 피부쪽으로 오그라들어서 통증을 일으킨다
-신발을 신으면 불편하다
-냄새가 난다
 

※발톱 무좀 치료
-항진균제 무좀약 6개월 정도 복용
-임신부, 당뇨병 환자 등 항진균제 복용 불가할 경우 바르는 약 이용
-무좀약은 재발 막기 위해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1개월 더 사용
-피부과에서 레이저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어
 
※ 무좀 예방하는 발 관리법
-평소 발을 건조하게 유지한다
-발을 깨끗이 닦은 후 발가락 사이까지 완전히 말린다
-양말은 면소재로 된 것을 신는다
-신발은 맨발보다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사무실 등 실내에선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는다
-신발은 최소 두 켤레를 번갈아서 착용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무좀이 있는 사람은 가족과 발수건‧양말을 따로 구분해서 사용한다
-공공시설에서 맨발로 공용 슬리퍼를 사용하는 것을 피한다
 
※발톱 무좀 위험 높이는 ‘페디큐어’ 주의
-네일 리무버 및 사포로 발톱 보호하는 큐티클층 제거
-발톱이 세균에 취약해져서 무좀 위험 증가
-발톱 무좀 있어도 페디큐어 때문에 발견 힘들어
 

당뇨병 환자는 무좀이 당뇨발 같은 심각한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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