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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 자궁내막암 젊은 여성 증가하는 ‘자궁암’ 특징
자궁경부암 & 자궁내막암 젊은 여성 증가하는 ‘자궁암’ 특징
힐팁·경희대병원 공동기획 ‘건강 노트’
  • 최수아 기자
  • 승인 2021.04.07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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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 자궁내막암
젊은 여성 증가하는 ‘자궁암’ 특징 


젊은 여성 환자 비율 커지는  
‘자궁암’

2015~2019년까지 4년 새 
-20‧30대 자궁경부암 환자 약 47%↑
-20‧30대 자궁내막암 환자 약 200%↑

※ 자궁암 의심 증상
-비정상적인 질 출혈
-복부‧골반 등의 둔통‧압통
-질 분비물의 악취 
-기력 상실 
-체중 감소 

BUT 

초기 증상 뚜렷하지 않아
정기 검진 & 예방 노력 중요

① 자궁 입구에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 주요 발병 원인 
-성 접촉에 의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HPV 감염 후 이형성증 유발 위험 높이는 흡연 
-다수의 성관계 파트너 
-장기간의 경구피임약 복용
(근거 연구가 미약하지만 5년 이상 장기 복용 시 위험도 증가)

※대표적인 자궁경부암 의심 증상  
‘성관계 후 질 출혈’
-초기에는 피가 묻어나오는 정도의 경미한 출혈
-암이 진행하면서 출혈 및 질 분비물 점차 증가

*출혈 이외에 동반하는 증상 
-질 분비물의 악취
-배뇨 곤란
-허리 통증
-체중 감소
-다리 부종 

※ 자궁경부암의 진단 & 치료 
-여성암 중 유일하게 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암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검사로 최종 진단
-환자 상태‧출산 여부 등에 따라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 

※ 자궁경부암 예방하려면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HPV 백신) 접종 
-금연
-성관계 시 콘돔 사용

※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성관계 여부와 관계없이 9~45세까지 접종 가능
-만 15세 이하는 2회 접종만으로도 효과 있어 
-남녀 모두에게 접종 권고

② 자궁 내벽에 움트는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 발병 요인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자극  
-비만
-난소암‧대장암·자궁암 가족력
-당뇨병 

※ 자궁내막 증식시켜 암 위험 높이는
  에스트로겐 노출‧자극 커지는 상황    
-누적 배란 횟수가 많은 50세 이상 여성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
-난임 치료 이력이 있는 여성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
-유방암 치료제 타목시펜을 복용 중인 여성 

※ 자궁내막암 증상 특징 
-환자 90% 이상 비정상적인 질 출혈 
-체중 감소
-빈혈
-기력 상실 
-자궁 크기 증가
-암 진행 시 통증

※자궁내막암 진단 & 치료
-폐경인데 질 출혈 있으면 자궁내막암 의심 
-조직 검사 통해 최종 진단 
-전자궁 절제, 양측 난소난관 절제, 림프절 절제 등으로 치료 
-환자 상태 따라 방사선‧항암 치료 병행 

※ 자궁내막암 예방 위한 에스트로겐 감소 방법 
-경구 피임약 1년 이상 복용
-체중조절로 에스트로겐 노출 증가시키는 지방세포 줄이기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 받는 여성은 반드시 프로게스테론 & 에스트로겐 함께 복용
 

※언더라인
“자궁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재발 위험도 높습니다. 때문에 정기 검진 및 생활습관 교정으로 예방해야 합니다. 완치 후에도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추적‧관찰해야 합니다.”

도움말 :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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