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4-14 20:12 (수)
‘어지럼증’ 환자 95만 명‧‧‧9년 새 60% 급증
‘어지럼증’ 환자 95만 명‧‧‧9년 새 60% 급증
힐팁 X 가천대 길병원 빅데이터 헬스 ‘빅스’
  • 최수아 기자
  • 승인 2021.04.05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지럼증’ 환자 95만 명‧‧‧9년 새 60% 급증
고령화 탓 노인 약 50% 차지‧‧‧여성이 2배 많아
낙상‧합병증 위험 줄이기 위해 정확한 진단 중요


일상생활 중 경험하는 ‘어지럼증’
인구 고령화로 노인 환자 비율 증가 


※ 어지럼증 환자 9년 새 약 60% 급증 
-2010년 59만8036명
-2019년 94만9519명

※ 2019년 기준 연령별 환자 분포 
-0~9세 : 1.0%
-10~19세 : 5.3%
-20~29세 : 7.1%
-30~39세 : 8.7%
-40~49세 : 12.2%
-50~59세 : 18.7%
-60~69세 : 19.9%
-70~79세 : 17.8%
-80세 이상 : 10.0%

* 중년 이후 늘어나는 어지럼증 환자 
* 60대 이상 노년층 47.7%로 절반 차지

※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약 2배   
여성 64.9% > 남성 35.1%


※ 노인 어지럼증 일으키는 원인들  
-중추 또는 말초 전정기관(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기관) 이상
-만성질환 
-두통
-시력장애
-생리적 현상 
-긴장

※ 노인 삶의 질 떨어뜨리는 ‘어지럼증’
-낙상에 따른 부상 & 합병증 위험 증가
-활동량 감소로 건강 악화 및 삶의 질 저하 

※ 어지럼증 경험한 노인 & 낙상 연결 고리 
1. 걷는 것을 두려워한다 
2. 보행 속도가 느려진다
3. 양 발의 보폭이 감소한다
4. 발바닥에 가해지는 힘이 약해져서 보행 리듬이 깨진다
5. 신체 동요로 이어져서 낙상이 발생한다


증상 잠깐 나타났다 사라져서 방치하는 ‘어지럼증’ 
원인 정확하게 찾고 치료 받아야 낙상‧합병증 예방

※ 노인 어지럼증 환자에게 권고되는 
  맞춤형 재활 치료 위한 정밀 진단법

① 설문지
-총 8개 문항으로 구성된 동적보행지수(DGI) 활용
-총 24점의 DGI 중 22점 이상은 안전, 19점 이하는 낙상 위험

② 자세 검사기
가속도 및 자이로 센서가 탑재돼 있어 어지럼증 평가 

③ 발의 압력 측정기
서있거나 걸을 때 발의 압력 정도를 측정해 어지럼증 정도 평가

※기억하세요!
“노인 어지럼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생활과 연관된 동작들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활동을 유도합니다.
아울러 노인 환자는 대사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서 약에 따른 부작용이 클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형감각을 둔화시키는 전정억제제, 어지럼증에 따른 구토를 예방하는 구토억제제 같은 일반적인 어지럼증 약의 사용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 통계 자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한규철 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