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6:37 (금)

힐팁 동영상 콘텐츠‘네이버 지식백과’ & ‘다음카카오 다음백과’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습기‧인공눈물=건조증 해결사? 과도한 사용이 부르는 부작용
가습기‧인공눈물=건조증 해결사? 과도한 사용이 부르는 부작용
  • 황운하 기자
  • 승인 2021.03.08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습기‧인공눈물=건조증 해결사? 
과도한 사용이 부르는 부작용


겨울철 건조증 개선하는
가습기 & 인공눈물
 
하루 종일, 자주 이용하면 좋다?
 
과도한 사용이 부르는
가습기‧인공눈물 부작용
 

※ 실내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가습기’의 역습!
-습도 70% 이상이면 곰팡이 등 미생물 번식 촉진
-호흡기 감염 위험 늘고, 기존 증상 악화 가능성
 
※가습기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실내 습도 50~60%로 유지
-직접적인 분무는 호흡기 자극할 수 있어 허공을 향하게
-실내 습도 70% 이상이면 환기 및 잠시 사용 중지
-세균‧곰팡이 번식할 수 있는 가습기 물통은 매일 세척
-사용하지 않을 땐 물 버리고 세척한 후 건조시켜 보관
 

※ 안구건조증 개선 돕는 ‘인공눈물’의 역습!
-부족한 눈물 보충해 일시적으로 안구건조증 완화
-다회용 ‘인공눈물’은 세균 번식 예방 보존제 첨가
-과도하게 사용하면 각막염 등 눈 질환 발병 가능성↑
 
※인공눈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다회용 인공눈물은 사용 횟수를 하루 6회 이내로 제한
-일회용 인공눈물은 오염에 취약해서 12시간 이내 사용 권장
 
※기억하세요!
“콘택트렌즈는 수분을 빼앗아서 안구건조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땐 안경을 쓰는 것이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혜숙 교수
경희대병원 안과 김응석 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