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1-27 22:53 (수)
“컹~ 컹~” 아이가 개 짖는 소리를? 급성 폐쇄성 후두염 '크룹' 의심 증상
“컹~ 컹~” 아이가 개 짖는 소리를? 급성 폐쇄성 후두염 '크룹' 의심 증상
  • 이충희 기자
  • 승인 2020.12.23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컹~ 컹~” 아이가 개 짖는 소리를? 
급성 폐쇄성 후두염 '크룹' 의심 증상 


“아이가 밤에 숨이 넘어갈 것 같아서 응급실을 찾았어요”
  
어린이에게 심한 기침 & 호흡곤란 일으키는  
급성 폐쇄성 후두염 ‘크룹(croup)’ 

※ ‘크룹’
-후두‧기관‧기관지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
-5세 미만 아이의 하기도 감염 15% 차지
-1~3세 어린이의 100명 당 3명 정도 발생


※크룹 발병 원인  
-바이러스‧세균 감염
-먼지‧연기 노출
-디프테리아‧백일해 등 전염병
-과도한 성대 사용 

※ 감기 증상에서 갑자기 돌변하는 크룹 특징 
-발병 후 이틀 정도는 감기 증상을 보인다
-이후 갑자기 발열을 보이며 밤에 목이 쉰다
-급격하게 호흡을 힘들어 한다
-개가 짖듯 “컹~ 컹~” 거리는 기침 소리를 낸다 
-“쌕~쌕~” 거리는 천명음이 동반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은 밤과 새벽에 심하다 


※ 크룹 치료 & 개선 방법 
-스테로이드 치료가 가장 효과적  
-가습기 이용해 온‧습도 적절하게 유지


기억하세요!
드물지만 크룹은 심한 기도폐색이 동반하면 아이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조기에 치료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말 :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선용한 교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