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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50‧60대 환자 57% 차지
‘회전근개파열’ 50‧60대 환자 57% 차지
가천대 길병원 X 힐팁 빅데이터 헬스 ‘빅스’
  • 최성민 기자
  • 승인 2020.12.01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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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50‧60대 환자 57% 차지 
30대까진 활동량 많은 남성이 여성의 2배
만성 어깨통증 일으키는 주범‧‧‧관절 손상 전 치료  


40대 이후 많이 발생하는 퇴행성 어깨 질환
‘회전근개파열’
어깨에 발생하는 만성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 ‘회전근개’
-어깨를 감싸고 있는 네 개의 힘줄
-어깨 관절의 안정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부위 
-어깨를 잡아 당겨 어깨를 움직이는 역할 수행


회전근개 찢어지거나 끊어지면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파열(회전근개증후군) 환자 5년 새 약 40% 증가
-2015년 : 58만9759명
-2016년 : 64만6833명
-2017년 : 70만4838명
-2018년 : 76만8864명
-2019년 : 82만5083명

※2019년 기준 연령별 환자 분포 
-0~9세 : 0.01%
-10~19세 : 0.5% 
-20~29세 : 2.6% 
-30~39세 : 5.7%
-40~49세 : 15.8%
-50~59세 : 29.6%
-60~69세 : 27.3%
-70~79세 : 15.5%
-80세 이상 : 4.6%

* 40대부터 환자 증가
* 50‧60대 환자 57% 차지

※2019년 기준 회전근개파열 환자 성별 비율 
여성 : 54% > 남성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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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대까진 남성 환자가 여성의 2배
이 시기 남성이 상대적으로 활동량 많아

* 0~39세까지 성별 환자 수
-남성 : 48104명   
-여성 : 24630명 


※회전근개파열 발생 원인 
-신체 노화 및 어깨 사용에 따른 퇴행성 변화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경우
-테니스‧배드민턴처럼 어깨를 반복적으로 회전하는 운동 
-빨래‧설거지‧청소‧육아 등으로 어깨를 계속 사용하는 경우 
-어깨 외상


오십견과 많이 혼동하는 회전근개파열

※오십견(동결견)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해서 두꺼워지고 딱딱하게 굳어 들러붙는 질환

※회전근개파열 vs 오십견

① 회전근개파열 특징  
-어깨 통증이 있지만 누군가 팔을 올려주면 올라간다
-하지만 올린 팔은 유지하기 힘들어서 다시 내려간다
-목 주변과 팔 위쪽에 통증이 생기거나 저릴 수 있다
-특정 동작에서 물건을 놓치거나 떨어뜨린다

②오십견 특징
-어깨가 굳고 통증이 있어서 도움을 받아도 팔을 올리지 못한다
-어떤 방향으로든 팔을 움직이면 어깨 전체에 통증이 발생한다
-어깨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밤에 어깨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치료 시기 늦어지면 관절도 손상되는 회전근개파열 
단순한 오십견으로 생각해 방치 말고 조기 치료 받아야

※회전근개파열 치료법 

① 회전근개 부분 파열
-소염제‧근육이완제 등 약물치료 
-인대강화주사,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 

② 회전근개 완전 파열
-인대 봉합 수술 필요
-환자 부담 줄인 관절내시경 적용 


※ 초기 회전근개파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 
(최소 하루 3세트 진행 / 세트 당 10회)

-팔꿈치를 잡고 올리는 ‘거상운동’
-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바깥쪽으로 돌리는 ‘외회전운동’
-손을 뒤에 놓고 올리는 ‘내회전 운동’


※회전근개파열 예방하려면 
-평소 또는 운동을 하기 전에 어깨 스트레칭을 한다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 땐 혼자 들지 않는다  
-어깨에 부담이 적은 운동으로 어깨 근육‧인대의 유연성을 키운다
-노년층은 손주를 안는 등 어깨에 무리를 주는 행동을 줄인다 

통계 참고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움말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김영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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