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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클리닉과 어린이한의원에서 알려주는 성조숙증 & 키성장 방해 요소
성장클리닉과 어린이한의원에서 알려주는 성조숙증 & 키성장 방해 요소
  • 최수아 기자
  • 승인 2020.11.17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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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클리닉과 어린이한의원에서 알려주는 성조숙증 & 키성장 방해 요소 

아이를 둔 가정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 중 하나가 어린이키성장입니다. 잘 먹고, 잘 뛰어놀아도 아이가 평균 정도는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합니다.  
어린이들은 대부분 건강하게 잘 성장합니다. 하지만 여기 저기 도사리고 있는 성장 방해 요소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예상키보다 못 자랄 가능성이 큽니다. 성장판 닫히는 시기가 빨라지고 2차 성징이 일찍 오는 성조숙증도 그 중 하나입니다. 아이의 성장이 멈춘 후에는 키를 더 키우고 싶어도 힘듭니다. 
때문에 가정에서 아이의 성장 특징을 꾸준히 잘 관찰하고, 문제가 의심될 때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이한의원 성장클리닉 등에서 강조하는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관련 있는 성조숙증과 키 성장 방해 요소 및 개선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움말 : 해아림한의원

▶키 성장, 선전척+후천적 요인 복합 작용
어린이의 키성장에도 시기가 있습니다. 최근 통계와 보고들에 따르면 남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은 중학교 2학년 정도가 되면 성장이 거의 끝납니다. 때문에 부모의 키가 작은 편이거나 성장이 더딘 경험이 있었다면, 자녀는 이 시기 이전에 키 성장을 위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최종 키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은 △영양 상태 31% △환경 26% △유전 23% △운동 20%입니다. 키의 70% 이상이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적절한 영양과 운동, 수면습관과 함께 키 성장을 막는 오장육부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키성장클리닉의 핵심입니다.

※아이의 최종 키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
(자료 : 해아림한의원)
-영양 상태 31%
-환경적 요인 26%
-유전적 요인 23%
-운동 20%

※아이의 나이별 1년간 평균 키 성장 속도
-만 2세 이전 : 10cm 이하
-2세~4세 : 6~8cm
-4세~소아기 : 4~6cm
-사춘기 : 남아 10~14cm, 여아 8~12cm

※부모의 신장으로 가늠하는 우리 아이 최종 키
* 남아 : (엄마키 + 아빠키 + 13m) / 2
* 여아 : (엄마키 + 아빠키 - 13cm) / 2

▶아이 잘 크려면 ‘성조숙증’ 잘 관리해야 
사춘기가 빨리 찾아오는 성조숙증이 발생하면 성장판이 빨리 닫혀서 아이의 키성장에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성조숙증을 부르는 주요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잘못된 환경 △스트레스 등입니다. 이 같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아이의 키 성장을 발목 잡는 성조숙증을 일으킵니다. 
한 해 성조숙증으로 병원을 찾는 아이들은 약 1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성조숙증이 있으면 여아와 남아에게 각각 신체 특징이 발생하며, 공통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아이의 키가 또래의 97백분위수 이상으로 크거나 연간 성장 속도가 사춘기 전의 평균 성장 속도인 5-6cm보다 큽니다. 아울러 어린이 성장표 등을 기준으로 한 신체 변화가 또래보다 2년 이상 빨리 시작하기도 합니다.  

※ 성조숙증 의심해야 할 우리 아이 신체변화

* 여아
-만 8세 전에 젖 몽우리가 생기거나 가슴이 커지고, 음모가 발달한다
-만 10세 전에 초경을 시작한다

* 남아
-만 9세 전에 고환이 커지고 음모가 발달한다
-만 9세경 고환 크기가 어른 엄지손가락 한마디 이상으로 커진다

▶우리 아이는 잘 자라고 있을까?
한의학적으로 아이의 성장이 또래에 비해 부진한 것은 아이의 오장육부가 허약한 것과 관련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장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가 부족해지고 근‧골격계의 성장판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거나, 너무 일찍 닫혔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아이의 충분한 발육과 성장을 위해 정확한 진찰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성장을 방해하는 기저요인으로서 해당 장부의 기능이 정상적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잘 안 크는데 영향을 주는 요인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식사습관, 운동, 비만, 수면, 스트레스 등으로 성장 균형이 무너지거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키성장클리닉이나 어린이한의원이에서 이 부분에 대해 강조를 합니다.

① 사춘기 & 호르몬 변화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일찍 성장합니다. 성장에 영향을 주는 사춘기 시작 시점은 여학생 약 만 10세, 남학생 약 만 12세입니다. 이 시기의 성장호르몬(GH), 갑상선호르몬(TSHI), 인슐린성장인자(IGFET, IⅢ)이 성장에 관여합니다. 또한 초경 후 키성장이 확연히 둔화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② 부족한 영양 상태
2세 전 영양 상태는 최종 성장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편식이나 식욕부진도 성장장애에 중요한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③ 건강 문제 
아이가 비염, 축농증, 아토피, 비만, 소화기 및 호흡기 허약을 보여도 키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④ 과도한 스트레스 
너무 많은 스트레스 상황도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학교폭력, 싫어하는 과외활동, 가정불안, 애정결핍, 긴장된 환경도 원만한 키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⑤ 비만
흔히 살이 키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만은 성장 방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사춘기를 유발하는 성장호르몬은 지방질 속에 있는 효소의 작용을 받아서 활성화되기 때문에 비만한 아이들은 사춘기가 더 빨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아이 성장 검사 필요한 경우
성장이 더딘 아이의 키가 ‘언젠가는 자라겠지’라는 막연한 기대에 의존하면 건강한 성장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특정 경우에 해당하면 한방치료 이전에 성장판 검사와 성장호르몬 분비에 대한 성장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이럴 때 성장 검사 고려해 보세요  
-X선 검사에서 골연령이 실제 나이보다 2세 이상 어릴 때 
-같은 월령과 성별에서 키가 하위 3% 이하일 때 
-매해 같은 시기에 키를 측정해서 1년에 4cm 미만으로 성장할 때 
-사춘기가 올 시기가 아닌데 1년에 키가 6cm 이상 클 때 
-사춘기가 시작됐는데도 키가 작을 때 

▶성조숙증 & 키 성장 관리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크려면 평소 성장 변화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키성장 영양제 뿐 아니라, 아이가 잘 클 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잘 수 있게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고칼로리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탄산음료 등 성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식품 섭취를 피해야 하며 대신 콩류, 육류, 유제품, 과일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해서 성장에 필요한 중요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고 어린이한의원에서는 강조합니다.
아울러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잠을 충분히 자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성장판을 지속적으로 자극해야 합니다. 이외에 바른 자세를 취하고, 충분히 햇빛을 쬐며,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 건강한 성장 위한 한의학적 관리 3요소 

① 복진을 통한 성장 부진 원인 분석
복진이라는 객관적인 진료법으로 인체에서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원인을 분석합니다. 복부를 관찰해서 피부상태, 결의 유무, 긴장도 등을 판단해 배독하는 치료법을 정합니다.

② 한약을 통한 편식해결 및 수면의 질 개선
성장에 문제가 있으면 편식 버릇이 있거나, 수면상태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식욕증진과 편식을 함께 개선해야합니다. 아울러 비염, 축농증, 아토피 등 성장에 방해 요인이 되는 건강 문제 요소를 제거해서 수면의 질을 높이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게 돕습니다.

③ 아이의 특성 고려한 맞춤 치료
아이가 잘 크려면 여아와 남아의 연령별 성장을 고려해서 인체 장부와 키 성장을 고르게 조절해야합니다. 세부적으로는 세포내‧외 수분, 단백질, 무기질, 근육량, 지방랑 등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에 대한 검사를 통해 아이의 특성에 맞춘 치료를 시행합니다.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
(자료 해아림한의원)

1. 성장을 돕는 식사 습관 챙기기 
-아침은 빠뜨리지 말고, 식사시간을 일정하게 지킨다
-완전한 소화, 흡수를 위해 꼭꼭 씹어 먹는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우유를 매일 마신다
-짜게 먹지 않는다
-우유, 치즈, 멸치, 정어리, 새우, 미꾸라지, 계란, 두부, 김, 미역 등 칼슘이 많이 포함된 식품과 기타 아연이 풍부한 굴, 소라, 조개류 및 시금치, 당근, 참치, 귤 등을 챙긴다
(* 단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을 땐 우유, 새우, 생선, 계란 등에 유의한다)

2. 키 성장 방해하고 비만 부르는 음식 피하기
-설탕(단 음식), 염분, 코코아, 아이스크림, 푸딩, 주스, 청량음료, 쌀 등의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
-동물성 기름, 과자, 전분식품, 면류, 버터 등의 과다 섭취를 피한다

3.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 챙기기 
-줄넘기, 철봉 매달리기, 자전거, 가벼운 조깅, 수영, 배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4.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환경 조건 만들기
-책상에서 구부린 자세, 옆으로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를 피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성장호르몬 분비를 위해 밤 10시 전에 자고 취침 및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지킨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 생성 및 혈청의 칼슘 증가를 위해 햇빛을 충분히 쬔다
-면역력을 강화해서 키 성장을 방해하는 감기, 비염, 아토피 등을 예방한다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성호르몬 등의 분비를 돕는 명랑하고 자신감 있는 성격을 갖게 한다

도움말 : 해아림한의원 이원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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