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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바이러스’ 여름철 눈 건강 생활수칙
‘자외선‧바이러스’ 여름철 눈 건강 생활수칙
  • 최성민 기자
  • 승인 2020.08.21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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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바이러스’
여름철 눈 건강 생활수칙

▶ 
장마 끝! 폭염 시작! 
  
여름 
눈 건강 악화 요소↑ 
  
긴 장마 탓에 증가한 ‘세균 & 바이러스’ 
폭염에 강렬해진 ‘햇빛 & 자외선’ 
  
▶ 
※여름철 눈 건강 생활수칙 2가지 
  
① 눈 건강 최대 적 ‘자외선’ 
백내장, 광각막염, 황반변성, 군날개 등 눈 질환 악화 
  
※ 눈, 나이 어릴수록 자외선에 취약 
  
-성인 
수정체에서 자외선 많이 걸러져 약 1.5% 망막에 도달 
  
-어린이 
수정체가 투명해 자외선 75% 이상 망막에 도달 
  
※외출 시 선글라스 착용 및 양산‧모자로 눈 보호해야 
  
*선글라스, 착용만하면 자외선 방어 OK? 
-자외선 차단 잘 안 되는 ‘진한’ 선글라스 오히려 위험! 
-동공이 커져서 선글라스 착용하지 않을 때보다 자외선 노출↑ 
  
※선글라스 선택 & 점검 
-자외선 차단율 99% 이상 권장 
-렌즈 색 농도는 60~80% 
(앞에서 봤을 때 눈의 형태가 보이는 정도) 
-안경점에서 6개월~1년 마다 자외선 차단율 확인 
-차단율 70% 이하면 선글라스 교체 
  
▶ 
  
② 물놀이 복병 바이러스성 ‘유행성 각결막염’ 
-수영장 물에 직접 접촉하며 감염률↑ 
-발병 후 약 3주까지 전염력 강해 
  
* 유행성 각결막염 주요 증상 
-눈부심 
-눈물 
-눈곱 
-각막 혼탁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의 생활수칙 

-손 자주 씻기 
-가급적 눈 만지지 말기 
-수건‧베개 따로 사용하기 
-증상이 있는 동안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기 
  
※기억하세요! 
2년 이상 된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도움말 :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김태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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