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바이러스’
여름철 눈 건강 생활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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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폭염 시작!
여름
눈 건강 악화 요소↑
긴 장마 탓에 증가한 ‘세균 & 바이러스’
폭염에 강렬해진 ‘햇빛 & 자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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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눈 건강 생활수칙 2가지
① 눈 건강 최대 적 ‘자외선’
백내장, 광각막염, 황반변성, 군날개 등 눈 질환 악화
※ 눈, 나이 어릴수록 자외선에 취약
-성인
수정체에서 자외선 많이 걸러져 약 1.5% 망막에 도달
-어린이
수정체가 투명해 자외선 75% 이상 망막에 도달
※외출 시 선글라스 착용 및 양산‧모자로 눈 보호해야
*선글라스, 착용만하면 자외선 방어 OK?
-자외선 차단 잘 안 되는 ‘진한’ 선글라스 오히려 위험!
-동공이 커져서 선글라스 착용하지 않을 때보다 자외선 노출↑
※선글라스 선택 & 점검
-자외선 차단율 99% 이상 권장
-렌즈 색 농도는 60~80%
(앞에서 봤을 때 눈의 형태가 보이는 정도)
-안경점에서 6개월~1년 마다 자외선 차단율 확인
-차단율 70% 이하면 선글라스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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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물놀이 복병 바이러스성 ‘유행성 각결막염’
-수영장 물에 직접 접촉하며 감염률↑
-발병 후 약 3주까지 전염력 강해
* 유행성 각결막염 주요 증상
-눈부심
-눈물
-눈곱
-각막 혼탁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의 생활수칙
-손 자주 씻기
-가급적 눈 만지지 말기
-수건‧베개 따로 사용하기
-증상이 있는 동안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기
※기억하세요!
2년 이상 된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도움말 :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김태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