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잠꼬대’
수면다원검사 필요한 이유
▶
수면 중 발생하는 행동 특징
‘잠꼬대’
-말을 중얼 거린다
-몸을 뒤척인다
-팔‧다리를 심하게 움직인다
※사람마다 잠꼬대 증상 다른 이유?
수면의 어느 단계에 나타나느냐에 따라 차이 발생
▶
※수면의 2가지 단계
①난렘(Non-REM)수면
-수면의 대부분 차지
-신체적 피로 해소
②렘(REM)수면
-수면의 20~25% 차지
-정신적 피로 해소
-꿈을 꾸기 때문에 ‘꿈 수면’이라고도 부름
▶
‘심한 잠꼬대’ 나타나는 시기
-수면 단계 중 렘수면에서 발생
-주로 새벽에 관찰되고, 꿈의 내용을 행동으로 표현
-이 같은 증상을 ‘렘수면 행동장애’로 부름
▶
※ ‘렘수면 행동장애’ 파킨슨병‧치매 전조 증상?
-연구에 따르면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 50% 퇴행성 뇌질환 발생
* 렘수면 행동장애 & 파킨슨병 공통분모
뇌의 가장 아랫부분인 뇌간 부위 문제로 발생
※ 검사 필요한 병적 잠꼬대 특징
-5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한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심한 잠꼬대를 한다
-주로 새벽 3~5시경에 잠꼬대를 한다
-소리를 지르거나 거친 욕을 한다
-주먹을 휘두르고, 발을 휘젓는 과격한 행동을 보인다
▶
※병적 잠꼬대 감별하는 ‘수면다원검사’
잠꼬대와 함께 몸을 많이 움직이는 렘수면 행동장애가 있으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원인을 진단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말 :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