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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평생 약시 될 수 있는 ‘소아 사시’ 증상 & 관리법
방치하면 평생 약시 될 수 있는 ‘소아 사시’ 증상 & 관리법
힐팁·강동경희대병원 공동기획 - 건강 다이어리
  • 이충희 기자
  • 승인 2020.09.04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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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면 평생 약시 될 수 있는
‘소아 사시’ 증상 & 관리법 


우리 아이 건강한 시력 복병
‘사시’

무언가를 볼 때 한쪽 눈은 정면을 응시하지만 나머지 눈은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경우

※사시 종류
-눈이 안쪽으로 치우치는 ‘내사시’
-눈이 바깥쪽으로 치우치는 ‘외사시’

※사시 발생 원인 
-대부분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음  
-뇌에서 안구 운동 담당하는 신경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


※소아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간헐 외사시’
-가까운 것을 볼 땐 눈이 같은 곳 바라 봄 
-먼 곳을 보거나 멍하게 볼 때 사시 발생

※간헐 사시 환자 & 연령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2019년 5만5549명
-9세 이하 82.8%
-19세 이하 96%


※사시가 부르는 건강 문제들
-어릴 때 시력 발달 충분치 않아 최종 시력↓
-안경을 쓰고도 시력이 안 나오는 ‘약시’ 가능성↑
-사물을 볼 때 입체감 느끼는데 문제 발생
-평생 동안 학습 및 사회생활에 부정적으로 작용 


※아이들에게 많은 ‘간헐 외사시’ 후천적으로 발생
조기 발견 & 치료 위해 부모의 세심한 관찰 필요


※사시 치료 적정 시기
-시력 만 6~8세까지 발달
-시기능 완성 전인 만 3~6세 때 치료해야


※소아 사시 치료법 

① 수술 치료
-사시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
-눈을 움직이는 근육 절제하거나 약화시켜 눈동자 움직임 정상화
-전신마취 후 1시간 진행 
-수술 후 재발률 약 30%
-생후 6개월 이내 발생한 ‘영아 내사시’는 돌 전에 수술해야 

② 비수술 치료  
-눈동자가 돌아가는 각도가 작으면 수술하지 않고 기다리는 게 바람직
-원시가 심해서 생긴 ‘조절 내사시’는 원시 조절 안경으로 증상 개선


※기억하세요!
우리 아이 사시 의심 증상
 
-아이가 피곤하거나 멍하게 볼 때 눈이 밖으로 돌아간다
-눈을 자주 깜빡이며, 비비는 증상이 동반 된다
-나이가 들면서 눈동자가 돌아가는 빈도와 시간이 길어진다
-눈부심을 자주 경험해서 눈살을 많이 찡그린다


※우리 아이 눈 건강 위한 생활관리
-1년에 1회 이상 안과 진료
-스마트폰 30~40분 시청 후 5~10분 눈 휴식
-TV는 아이 눈높이에 맞게 조절
-TV는 3m 이상 떨어져서 시청
-채소‧과일 충분히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갖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숙면 취하기

도움말 :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신재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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