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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는 피부에 딱지 생길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은 증상 후 5일까지 학교 가지 말아요.
수두는 피부에 딱지 생길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은 증상 후 5일까지 학교 가지 말아요.
  • 황운하 기자
  • 승인 2018.04.11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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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수두·유행성이하선염 유행 시기를 맞아 어린이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취학 전·후 어린이들의 단체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했습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4월∼6월, 10월∼이듬해 1월에 환자가 증가합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으로 진단 받으면 전염을 막기 위해 학교에 안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두 예방접종은 생후 12∼15개월에 총 1회 접종합니다. 이 시기를 놓쳤어도 감염이 안됐다면 예방을 위해 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은 총 2회 접종합니다. 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 4~6세입니다. 이 접종 시기를 놓쳤어도 감염이 안됐다면 예방을 위해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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