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에 보조개가 생겼다?
유방암 증상‧원인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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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1위 ‘유방암’
한 해 2만2395명 환자 발생
(자료 2017 국가암등록통계)
※ 국내 유방암 환자 연령별 비율
-40대 32.4%
-50대 30.1%
-60대 17.5%
폐경 이후 환자 많은 서양과 달리
폐경 전 40세 전후 젊은 환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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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환자 점차 많아지는 이유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에 장기간 노출되는 여성↑
* 에스트로겐 노출 증가하는 상황
-비만
-피임약
-늦은 결혼
-저출산
-모유 수유 감소
-서구화된 식습관
-빨라진 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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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의심 증상과 특징
-유방에 통증이 없는 종괴(멍울)가 만져진다
-젖꼭지에 핏물이 고인다
-유방에 보조개가 생겼다
-가슴 좌우가 비대칭하고, 처지는 정도가 다르다
-가슴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두꺼워져서 땀구멍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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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 검진으로 빨리 발견하면 생존율↑
유방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 ‘93.2%’
(자료 2017 국가암등록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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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유방암 환자
호르몬 억제 치료 받으면 임신‧출산 힘들 수 있어
‘예방’ 중요
※ 유방암 예방하려면
-금연, 절주
-육류 중심 식사 개선하고, 가공식품 섭취 줄이기
-채소‧과일‧생선 등으로 이뤄진 균형 잡힌 식사 실천
-유방 정기 검진 받기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 예방
-폐경 이후에는 꼭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주 3~5회 운동
-신체 호르몬 교란하는 ‘파라벤’ 같은 화학약품 들어간 화장품‧바디세정제 사용 피하기
※연령별 유방암 정기 검진 권고안
(참고 국가암정보센터, 한국유방암학회)
-30세 이후 : 매월 유방 자가 검진
-35세 이후 : 2년에 한 번 의사 검진
-40세 이후 : 1~2년 의사 검진과 유방 촬영 검사
-고위험군 : 의사와 수시로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