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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자가 진단과 인공와우 수술
‘난청’ 자가 진단과 인공와우 수술
힐팁·강동경희대병원 공동기획 - 건강 다이어리
  • healtip
  • 승인 2020.01.17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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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자가 진단과 인공와우 수술 


소리‧말 잘 듣지 못하는 ‘난청’

※난청 종류

① 전음성 난청
-신경 기능은 정상
-소리를 신경계로 연결하는 고막, 뼈 구조물 이상으로 발생

② 감각신경성 난청
-전음성 난청에 신경까지 손상된 상태 

※난청이 부르는 건강 문제들
-대인기피증
-우울증
-치매 위험 증가


※청력 회복시키는 난청 치료 
- 전음성 난청 : 약물 및 수술로 고막 등 연결 구조물 새롭게 만들어 회복
- 감각신경성 난청 : 보청기, 인공와우 이식술 등 청각재활기구 통해 회복

※ 인공와우
-귀 안팎에 기계 설치해서 소리 듣도록 만든 인공 청각장치
-고도 난청의 유일한 치료법 

※ ‘고도 난청’ 있으면  
-들을 수 있는 소리 크기 70~90dB(전화벨‧지하철‧굴삭기 소리)
-대부분 말을 이해할 수 없음 
-귀 가까이에서 말해야 들을 수 있음 
-대화 시 모음 식별은 가능하지만 자음은 거의 식별 못함 

※인공와우 이식술 필요한 경우
-양쪽 귀에 고도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을 때
-보청기로 청력재활 진행했지만 효과 없을 때


※ 난청 자가진단 해보세요(자료 미국국립보건원)
* 3개 이상 해당하면 전문의 검진 권고

- TV 소리를 너무 크게 해서 주위 사람들이 불평한 적이 있다
- 전화통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소음이 있는 곳에서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이 있다
- 두 명 이상과 대화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상대방 대화를 이해 못하거나 엉뚱한 반응을 한 적이 있다
- 상대방에게 대화 내용을 다시 말해 달라고 부탁한다
- 상대방이 중얼거리거나 정확하게 말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 적이 있다
- 특정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 적이 있다
- 어린이‧여성의 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난청’ 의심되면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받고 필요한 치료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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