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부러지기 전 예방! 
폐경 여성 골다공증 위험 줄이는 4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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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뼛속 골량 감소해
뼈가 쉽게 부러질 정도로 약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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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감소하는 폐경기 전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
환자 중 50대 이상 여성이 약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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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및 후유증에 따른 사망 위험 높은
골다공증
평소 뼈 건강관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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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기 여성, 뼈 건강 챙기기 위해 알아야 할 4가지
 
① 폐경 이후 1~2년에 한 번씩 골밀도 검사
-골절 예방 위해 증상 없어도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 중요
-6개월 이상 무월경 지속돼 여성호르몬 낮은 젊은 여성도 대상
 
② 폐경 직전‧직후 호르몬 등 약물치료 권고
-여성호르몬 줄면 파골세포 활성도 증가
-마지막 월경 약 1년 전부터 골량 급격히 감소
 
③ 칼슘 흡수 돕는 음식 섭취 등 영양관리
-칼슘이 풍부한 식품 하루 2~3회 섭취
-뼈세포 형성과 칼슘 흡수 방해하는 알코올 자제
-소금 섭취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생선을 채소와 함께 섭취
 
④ 근육‧뼈 밀도 지키는 ‘체중 부하 운동’ 실천
-나이 들면 근육‧뼈 무게 감소해 근육량 늘리고 골 소실 줄여야
-걷기처럼 전신 사용하는 체중 부하 운동 하루 30분 이상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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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일주일에 1시간 이상 걷기 운동 하면
넙다리뼈(대퇴골) 골절 위험이 1년에 6%씩 낮아져요

최성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