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최근 냉찜질과 온찜질의 이중 효과를 보이는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사이즈(10cm x 14cm)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어깨‧허리‧등 근육 같은 넓은 부위에 부착해서 사용한다. 밀착포가 없는 일체형이어서 사용이 간편하고, 슬림형 신축성 부직포를 적용해 굴곡진 부위에 붙여도 떨어지지 않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하루 1~3회 사용 가능하며, 30매 덕용 포장으로 출시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부착 초기에 멘톨성분과 캄파성분 작용으로 냉감이 유지되며, 이후 노닐산바닐릴아미드 성분으로 온감이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 자체 제품 1호로 출시된 의약품이다.

윤미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