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조기 발견 위해 필요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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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전립선암’ 환자 지속 증가

※발병 주요 원인
-육류 중심 서구식 식생활
-고령화
-유전
-남성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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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의심 증상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잘 나오지 않는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尿閉)가 나타날 수 있다
-소변이 급하게 마렵거나 참지 못하고 지릴 때도 있다
-전립선암이 척추나 골반 뼈로 전이되면 통증‧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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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빨리 발견하면 완치율 90~95%↑
 
※전립선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는 검사법
①전립선특이항원(PSA) 확인하는 혈액 검사
②항문으로 전립선 만져보는 직장수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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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특이항원(PSA)
전립선암‧전립선비대증‧전립선염 있으면 ‘PSA’ 수치 증가
 
※PSA 수치에 따른 전립선암 발견율
-PSA 2.5~4 : 10~15%
-PSA 4~10 : 25%
-PSA 10~20 : 50%
-PSA 20 이상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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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후 매년 PSA 검사 받으면 전립선암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됩니다.
가족 중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40세 이후부터 PSA 검사가 추천됩니다.

최수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