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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성동구청과 건강 취약 계층 의료지원 MOU
한양대병원, 성동구청과 건강 취약 계층 의료지원 MOU
  • 이충희 기자
  • 승인 2019.10.10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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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과 지난 4일 건강 취약 계층의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강취약계층의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상호간 공동 노력 △저소득 주민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 상호 협력 △건강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의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상호 의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한양대병원은 성동구청에서 추천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인 중장년층,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이후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성동구청과 한양대병원 사회복지팀이 협의해 진료지원을 진행한다.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기존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은 대부분 질병 발병 후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사후 지원으로 한정됐다. 아울러 건강 이상 징후를 발견해도 종합건강검진이나 정밀검사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저소득층 주민의 건강관리 및 질병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

한양대병원 윤호주 병원장은 “한양대병원과 성동구청은 2015년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건강 취약 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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