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7:31 (수)

힐팁 동영상 콘텐츠‘네이버 지식백과’ & ‘다음카카오 다음백과’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증가하는 ‘유행성 결막염’ 주요 증상과 예방‧관리법
여름철 증가하는 ‘유행성 결막염’ 주요 증상과 예방‧관리법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9.07.24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철 증가하는 ‘유행성 결막염’ 
주요 증상과 예방‧관리법


여름철 유행하는 바이러스 결막염
그 중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각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유행성 각결막염
약 5~7일의 잠복기 후 급성으로 증상 발생
 
※유행성 각결막염 증상
-눈 충혈
-증가하는 눈곱과 눈물
-눈 이물감
-눈 간지러움
-눈부심
-통증
-어린이는 고열‧설사‧인후통 동반하기도
 

접촉으로 전파하는 유행성 각결막염
발병 후 2주 동안 전염성 매우 강해
물놀이 즐기는 여름철
오염된 물을 통해 쉽게 전염
 
※물놀이에 따른 유행성 각결막염 예방하려면
-물안경을 착용 한다
-콘택트 렌즈는 가급적 사용을 피한다
-콘택트 렌즈가 필요할 땐 일회용을 이용한다
 

유행성 각결막염
 
아무런 안약 넣고 소금물로 눈 씻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자가 처지하거나 방치하면
결막 손상돼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회복까지 2~3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각결막염 의심되면 병원 찾아 치료 받아야
 
※유행성 각결막염 ‘전염’ 막으려면 기억하세요!
-환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한다
-환자는 손을 자주 씻어서 전염 위험을 낮춘다
-환자의 가족은 수건‧비누‧침구 등을 따로 사용하고, 신체접촉도 줄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