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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짜먹는 인지기능개선제 ‘알포콜린 시럽’ 출시
쉽게 짜먹는 인지기능개선제 ‘알포콜린 시럽’ 출시
대원제약 “삼킴장애 있는 고령 환자 복약 편의성 개선”
  • 조승빈 기자
  • 승인 2019.07.05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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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킴장애가 있는 노인이나 치매 환자가 약을 짜서 쉽게 복용할 수 있는 인지기능개선제가 나왔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시럽형 인지기능개선제 ‘알포콜린 시럽’을 발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고령 환자는 다양한 건강 문제로 복용하는 약의 종류가 하루 평균 5.3알로 많고, 70세 이상 58%에서 삼킴장애를 호소한다.

대원제약은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인지기능개선 성분으로서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의 정상화를 돕는다”며 “손상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은 대부분 캡슐‧정제 중심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시럽형은 씹지 않고 삼킬 수 있고,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복용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

전문의약품인 ‘알포콜린 시럽’은 스틱형 파우치여서 휴대가 간편하고, 슈거 프리(Sugar free) 제품이다.

한편,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3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대부분 처방이 60세 이상 노년층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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