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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어린이 코골이’ 주요 원인과 조기 치료 필요한 이유
습관적인 ‘어린이 코골이’ 주요 원인과 조기 치료 필요한 이유
  • 조승빈 기자
  • 승인 2019.06.27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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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어린이 코골이’ 
주요 원인과 조기 치료 필요한 이유


코고는 우리 아이 
피곤해서?

드물게 나타나면 문제없지만
습관적인 코골이 = 숨쉬기 불편한 ‘수면장애’ 

지속되는 아이 코골이
성장‧학습‧성격 등 전반적인 건강에 부정적


아이 코골이 일으키는 요인들 
-편도‧아데노이드 비대 
-선천적으로 큰 혀와 좁은 기도
-비염
-약한 폐활량
-작은 턱과 고르지 않은 치아

※아이 코골이의 가장 큰 원인   
목 안쪽 ‘편도’와 코 깊숙한 곳의 ‘아데노이드’ 비대증
기도 좁게 만들어서 코골이 발생 

※ ‘수면무호흡’ 동반하는 소아 코골이
-3~12세 어린이 중 10~25% 코 골아   
-코골이 어린이 중 약 10% 몇 초 동안 숨 안 쉬는 수면무호흡 동반

※어린이 코골이 특징
-잘 때 입을 벌리고 잔다  
-잘 때 호흡음과 함께 잡음이 섞인 코골이 소리를 낸다 
-성인 코골이 소리는 수면 중 가끔 나지만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아이 코골이‧수면무호흡이 부르는 건강 문제  
  
-숙면과 성장호르몬 분비 방해에 따른 성장 문제 
-뇌 전전두엽 산소공급 줄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학습장애 발생
-잘 때 입 벌리고 숨을 쉬어서 얼굴‧인중 길어지고, 턱이 뒤로 밀리는 ‘아데노이드형’ 얼굴로 변형 
-아데노이드형 얼굴 탓에 위‧아래 턱 균형 맞지 않은 치아 부정교합 발생 


우리 아이 코골이‧수면무호흡  
‘만 10세’ 넘기지 말고 치료해야  

아이 기도 성장 끝난 만 10세 이후 바로 잡으려면 
시간‧노력 더 필요하고 성장‧학습‧성격에 지속적으로 영향 

코골이‧수면무호흡 의심 증상 있으면 
열 살 전에 검사 받는 게 바람직 

※우리 아이 자는 모습으로 가늠하는 수면장애  
(3개 이상 해당하면 수면장애 의심)

1. 코를 골거나 불규칙하게 숨을 쉰다
2. 숨이 잦아들다가 거칠게 쉰다
3. 입을 벌리고 잔다
4. 조그만 소리에 놀라서 자주 깬다
5. 심하게 뒤척이면서 잔다
6. 쉽게 잠들지 못한다 
7. 다리를 반복적으로 차거나 움찔거린다
8. 주로 옆으로 눕거나 엉덩이를 들고 엎어져서 잔다
9. 악몽을 자주 꾸거나 꿈꾸면서 손‧발을 허우적거린다
10. 몽유병, 심한 잠꼬대 등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인 적이 있다
11. 야뇨증(소변가리기장애)이 만 5세 이후 한 달에 2번, 만 7세 이후 한 달에 1번 이상 있다 

도움말 : 서울스페셜수면의원 한진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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