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8-22 23:29 (목)
구강용품 ‘치약·가글액’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구강용품 ‘치약·가글액’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 이충희 기자
  • 승인 2019.06.11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강용품 ‘치약·가글액’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치약과 가글액은 매일 사용하는 구강위생용품입니다. 무심코 이용하지만 △사용목적(효능‧효과) △사용법(용법‧용량) △주의사항을 살핀 후 구매‧사용해야 더 나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의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한 치약·가글액 안전사용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치약
치약은 유효성분(주성분)에 따라 제품별 효능‧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 치아 상태와 제품의 유효성분을 확인해 본인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 선택법

① 충치 발생이 염려되면 불소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고른다
② 불소 함량은 제품에 표시된 사용상 주의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③ 치은염(잇몸 염증)이나 치주염(잇몸과 잇몸 주위 조직까지 염증 발생)을 예방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관련 내용은 제품에 표기된 효능‧효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④ 치태(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무색의 세균막) 또는 치석(무기질이 치아표면에 부착된 채 단단하게 굳은 것)이 침착된 치아는 치태 제거 효과가 있는 △이산화규소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이 함유된 치약이나, 치석 침착을 예방하는 △피로인산나트륨이 든 치약을 선택한다


※치약 사용법 및 주의사항 

① 칫솔모 길이의 30~50% 정도만 짜서 사용한다
②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 정도면 된다
③ 칫솔모에 스며들도록 짜서 이용한다
④ 물을 묻히지 말고 바로 칫솔질하는 것이 좋다
⑤ 치약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입안을 충분히 헹군다
⑥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양치질을 할 때 치약을 삼킬 수 있으므로 의약외품 ‘구강청결용 물휴지’를 사용해서 보호자가 치아와 잇몸을 닦아준다


▶가글액

가글액은 구중청량제‧구강청결제 등으로도 부릅니다. 칫솔질 없이 간편하게 입안을 헹구어 입냄새 제거와 구강세척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글액은 표시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읽고 사용해야 합니다.


※가글액 사용법 
① 1일 1~2회 10~15mL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후 반드시 뱉는다
② 입안에 소량 남은 것은 필요에 따라 물로 헹군다


※가글액 사용시 주의사항 

① 사용 후 약 30분 동안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②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가글액을 삼킬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③ 만 2세 이상~6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의 지도를 받아 사용한다
④ 일부 에탄올을 함유한 가글액은 사용 후 음주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⑤ 구강건조증이 있거나 입안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노약자는 에탄올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한다
⑥ 사용 중 입안에 발진‧작열감 등 과민반응이 나타나거나 고열‧두통‧구역 증상이 있으면 의사·치과의사·약사와 상의한다
⑦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실수로 삼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