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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0% 이상 고성장한 ‘한국팜비오’ 비결
매년 20% 이상 고성장한 ‘한국팜비오’ 비결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매출액 7%↑ R%D 투자
  • 황운하 기자
  • 승인 2019.05.02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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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가 5월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기념식사를 하고 있는 남봉길 회장.
한국팜비오가 5월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기념식사를 하고 있는 남봉길 회장.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매년 고성장을 이루고 있는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창립 20돌을 맞았다.

한국팜비오는 지난 30일 강남구 개포동 형지비전센터에서 본사 및 연구소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국내를 넘어 세계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 회사 남봉길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경을 넓히는 한국팜비오‘란 기업 슬로건 아래 매년 20% 이상 고성장을 이뤘다”며 “그 동안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지경을 넓혀나가자”고 다짐했다.

1999년 5월 1일 창립한 한국팜비오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선택과 집중으로 해마다 고성장을 이룬 중견 제약기업이다. 성장 동력의 원천은 매년 매출액의 7%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데 있다.

주요 투자 성과 중 하나가 대장 내시경 세정제다. 한국팜비오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꺼리게 되는 암초였던 대장 내시경 세정제의 복용법을 개선시켰다.

세계 처음으로 마시는 형태로 개발한 대장 내시경 세정제 ‘피코솔루션액’을 2016년 스위스 다국적 제약사 페링에 425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바 있다.

한국팜비오는 창립 기념식에서 신제품 개발에 공이 큰 사내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전 임직원 모두에게 창립 축하금을 지급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자녀에게 축하카드와 축하금을, 어버이날을 맞아 전 직원들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팜비오는 △우수 직원 해외여행 인센티브 확대 △출산 장려금 지급 △직원 자녀 등록금 지급 등 사내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8년 4월 충주시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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