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립선암 진단 지연에 대한 보상 전립선암 진단 지연에 대한 보상 Q.전립선 비대증으로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 받았고, 이 수술의 조직검사에서 전립선암이 진단됐습니다. 그러나 이 결과를 약 7개월 후에 통보 받았습니다. 암 진단 지연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A.전립선 절제술 시 검체에서 전립선암이 진단됐고, 당시 이러한 진단에 대해 의료진의 설명이나 고지가 없었던 점이 객관적으로 확인된다면 의료진의 과실을 인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다만, 암 진단 지연의 경우 조기치료의 기회를 상실한데 대한 위자료만 인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위자료 청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출처 : 한국소 law | 황운하 기자 | 2018-07-17 09:05 임플란트 시술 후 턱뼈 괴사가 발생했을 때 보상 임플란트 시술 후 턱뼈 괴사가 발생했을 때 보상 Q.수년간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골다공증 치료제를 투여 받던 중 치과의원에서 상악 우측 구치부(위턱 오른쪽 어금니)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임플란트 식립 부위에 염증과 출혈이 발생해 골(뼈) 이식을 받았지만 증상이 지속됐습니다. 이후 대학병원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 치료제에 따른 턱뼈 괴사증으로 진단돼 임플란트 제거 후 약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A.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턱골 괴사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사전에 복용하는 약을 law | 조승빈 기자 | 2018-07-16 16:53 피부트러블로 사용하지 못하는 렌탈 의료기기 계약해지 피부트러블로 사용하지 못하는 렌탈 의료기기 계약해지 Q.2017년 2월 SNS에서 가슴확대 의료기기 광고를 보고, 39개월 간 월 3만9900원의 조건으로 렌탈 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던 중 가슴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습니다. 피부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고, 업체에 연락해 부작용으로 인한 중도해지를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계약서 약관에 명시한대로 잔여 렌탈 요금의 50%에 상응하는 위약금 및 가입 등록비 명목으로 15만 원을 추가로 지불하라고 요구합니다. 결국 약 130만 원에 상응하는 위약금을 내야만 계약 해지를 해준다고 하는데 과도한 요구 아닌가요?A.렌탈 서비스 계약은 방문 판매 law | 조승빈 기자 | 2018-03-25 21:14 농구 게임 중 다친 경우 치료비 부담 농구 게임 중 다친 경우 치료비 부담 Q.농구를 좋아하는 대학생 두준과 기광. 날씨 좋은 어느 날 저녁 식사 후 친구 4명과 함께 소화도 시킬 겸 가볍게 학교 운동장에서 골대 하나만을 두고 3대 3으로 편을 나누어 농구를 했습니다. 치열한 시합이 계속되던 중 두준은 리바운드를 하기 위해 점프해서 공을 잡고 내려오다 뒤에서 수비하던 기광의 입을 오른쪽 어깨로 치게 됐고, 기광은 치아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결국 기광은 병원 신세를 지게 됐고, 생각보다 많은 비용의 병원비가 나왔습니다. 이 경우 병원비는 누가 부담해야 할까요?A.운동경기에 참가하는 자는 자신의 행동 law | 조승빈 기자 | 2018-03-25 21:10 피부과 패키지 시술 중도 해지에 따른 진료비 환급 피부과 패키지 시술 중도 해지에 따른 진료비 환급 Q. 피부과에서 피부 패키지 시술을 5회 받기로 하고, 165만 원을 카드로 결제한 후 1회 시술을 받았습니다. 얼굴 당김이 심해 모공관리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1회 더 시술을 받았지만 임신을 하게 돼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후 잔여 시술비에 대해 환급을 요구하자 잔여대금 환급 시 1회당 정상가 금액인 50만 원을 차감하기로 약정했다며, 57만8000원 만 환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의사 측의 이런 주장이 타당한지요?A.위 진료계약은 계속적 거래로서 언제든지 중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사업자는 소비자에게 해지로 발생하는 손실을 law | 조승빈 기자 | 2018-03-25 2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