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절기 시작하는 ‘피부 가려움증’ 개선 위한 2가지 수칙 환절기 시작하는 ‘피부 가려움증’ 개선 위한 2가지 수칙 가을에 접어들며 환절기가 시작됐습니다. 일교차가 점점 벌어지고 건조해지며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피부의 지방 분비가 감소하고, 수분은 빠르게 증발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피부는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방을 분비하는 피지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지방질 분비가 줄고, 호르몬 변화와 각질층의 수분 함유력 감소 때문에 표피를 통한 수분 손실이 더 증가해 쉽게 건조해집니다.가을이나 겨울철에는 온몸이 간지럽고 건조해서 긁으면 상처가 생기고 이 부위가 다시 건조해지기 쉬운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인천 가천 헬스 코치 | 최수아 기자 | 2020-09-28 18:30 건조한 가을 피부에 찾아오는 불청객 ‘가려움증’ 개선하려면 건조한 가을 피부에 찾아오는 불청객 ‘가려움증’ 개선하려면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며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합니다. 습도와 기온이 높은 여름철과 달리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피부의 지방 분비가 줄고, 수분은 빠르게 증발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인천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김희주 교수는 “가을부터 피부가 건조해지고 간지러워서 긁으면 상처가 생기고, 이 부위가 다시 건조해지기 쉬운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만성적인 피부 간지럼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강조했습니다.김희주 교수의 도움말로 건조한 가을철 피부에 찾아오는 불청객 ‘가려움증 헬스 코치 | 임미영 기자 | 2019-09-18 11:38 처음처음1끝끝